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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5편] 1189성경♥ - 외롭고 괴로울 때 드리는 기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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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16)"


지금 시인은 외롭고 괴로운 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시인이 외롭고 괴로운 이유는 외부로부터 오는 고난과 내부로부터 오는 죄 및 곤고와 환난 때문입니다. 오늘은 인생에서 외롭고 괴로운 처지를 만났을 때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삶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힘든 점이 많습니다. - 자신을 비관하면서 자포자기한 삶을 살 것인가? - 세상을 불평하고 타인을 원망하는 방종의 삶을 살 것인가? 등...

 

Q. 그러나 힘들때 누구를 바라보아야 할까요?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떤 문제가 있을 때 하나님께 매달리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헛된 것에 매달려 보호를 요청하는 것은 썩은 새끼줄을 붙잡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입니다. 오늘 다윗은 외롭고 괴로울때 하나님을 우러러보았습니다. 또한 그는 주를 의지하면서 주님을 바라보면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도 있었습니다.

 

Q.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그런데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의 거울이며 나침판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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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긍휼 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들을 기억하옵소서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내 원수를 보소서 그들의 수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하나이다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속량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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