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느헤미야 06장] 메시지♥ - 방해하는 대적들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본문

728x90

■ 느헤미야를 방해하는 대적들 :

 

성벽 재건이 척척 이루어지자 대적들의 방해가 극에 달합니다. 그리하여 '산발랏'과 '도비야'는 느헤미야를 제거하려고 계획을 세웁니다. 오늘은 그들이 어떤 악한 계획을 세웠는지, 그리고 느헤미야는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Q. 방해자들은 어떤 악한 계획을 세웠을까요?


1. 그들은 '살해 계획'을 세웠습니다.

산발랏과 게셈이 느헤미야에게 사람을 보내고 오노평지에서 만나자고 제안했습니다. 실상은 살해할 목적으로 제안한 것임을 깨달은 느헤미야는 "내가 이제 큰 역사를 중지하고 내려갈 수 없다(9)" 고 잘라 말했습니다. 


2. 왕이 되려 한다고 '음해'했습니다.

산발랏이 봉하지 않은 편지를 보낸 것은 느헤미야가 왕을 모반하는 계획을 세운다고 소문내기 위함입니다. 지금 저 사람이 왕이 되려고 성벽을 쌓는 것이라는 헛소문을 냈지만, 이에 느헤미야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일이라(8)"

 

Q. 이처럼 느헤미야가 지혜롭게 처신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헤미야는 적들의 요구에 말려들지 않았습니다. 그가 대적들의 저의를 간파하여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깨어 있어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 이제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9)"

 

바로 여기서 배울 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있어 기도하라"는 말씀을 늘 기억하고 살아야 합니다. 또한 사실인지 알 수 없는 떠돌이 소문을 무조건 신뢰해서는 안됩니다. 

 

▼ 본문 전체 말씀 '더보기' 클릭

더보기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원수들이 내가 성벽을 건축하여 허물어진 틈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그 때는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였더라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라
3. 내가 곧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4. 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사람을 보내되 나는 꼭 같이 대답하였더니
5.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냈는데

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너와 유다 사람들이 모반하려 하여 성벽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지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8.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9.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10. 이 후에 므헤다벨의 손자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두문불출 하기로 내가 그 집에 가니 그가 이르기를 그들이 너를 죽이러 올 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외소 안에 머물고 그 문을 닫자 저들이 반드시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 하기로

11. 내가 이르기를 나 같은 자가 어찌 도망하며 나 같은 몸이면 누가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 하고
12. 깨달은즉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13. 그들이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17. 또한 그 때에 유다의 귀족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의 편지도 그들에게 이르렀으니
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으므로 유다에서 그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19.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