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다의 삼대 선왕 中 여호사밧의 축복 이야기 :
히스기야ㆍ요시야ㆍ여호사밧은 유다의 삼대 선왕으로 알려진 왕들입니다. 특히 본문은 여호사밧에 대해 말씀하는데, 그는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었다(6)"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Q. 그는 '하나님의 길'을 어떻게 걸었을까요?
그는 하나님께 구하면서 우상을 제거하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또한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각 지역에 파견해서 백성들을 가르치도록 했습니다. 즉 말씀 교육을 철저히 시켰다는 이야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국방체제를 만들었는데 이러한 행동들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따랐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Q. 그러자 하나님은 여호사밧을 어떻게 축복해주셨나요?
그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일들을 행하자 하나님은 여호사밧과 동행해주시고 그 나라를 견고케 해주셨습니다. 점점 강대하도록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신앙적 해답을 확인할 수 있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복음을 잘 배우며 살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 지키는 일에도 마음이 멀어져서는 안됩니다. 이것들은 신앙인들의 거룩한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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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어 스스로 강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방어하되
2.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또 유다 땅과 그의 아버지 아사가 정복한 에브라임 성읍들에 영문을 두었더라
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4.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나라를 그의 손에서 견고하게 하시매 유다 무리가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렸으므로 그가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더라
6.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
7. 그가 왕위에 있은 지 삼 년에 그의 방백들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보내어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가르치게 하고
8. 또 그들과 함께 레위 사람 스마야와 느다냐와 스바댜와 아사헬과 스미라못과 여호나단과 아도니야와 도비야와 도바도니야 등 레위 사람들을 보내고 또 저희와 함께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을 보내었더니
9.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유다 성읍들로 두루 다니며 백성들을 가르쳤더라
10. 여호와께서 유다 사방의 모든 나라에 두려움을 주사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시매
11. 블레셋 사람들 중에서는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리며 은으로 조공을 바쳤고 아라비아 사람들도 짐승 떼 곧 숫양 칠천칠백 마리와 숫염소 칠천칠백 마리를 드렸더라
12. 여호사밧이 점점 강대하여 유다에 견고한 요새와 국고성을 건축하고
13. 유다 여러 성에 공사를 많이 하고 또 예루살렘에 크게 용맹스러운 군사를 두었으니
14. 군사의 수효가 그들의 족속대로 이러하니라 유다에 속한 천부장 중에는 아드나가 으뜸이 되어 큰 용사 삼십만 명을 거느렸고
15. 그 다음은 지휘관 여호하난이니 이십팔만 명을 거느렸고
16. 그 다음은 시그리의 아들 아마시야니 그는 자기를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자라 큰 용사 이십만 명을 거느렸고
17. 베냐민에 속한 자 중에 큰 용사 엘리아다는 활과 방패를 잡은 자 이십만 명을 거느렸고
18. 그 다음은 여호사밧이라 싸움을 준비한 자 십팔만 명을 거느렸으니
19. 이는 다 왕을 모시는 자요 이 외에 또 온 유다 견고한 성읍들에 왕이 군사를 두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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