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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6장] 지혜말씀♥ - 하나님을 찾고 의지할 때 VS 그렇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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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찾을 때와 찾지 않을 때 :

 

'아사 왕'이 하나님을 찾고 의지할 때는 구스 군대 백만 명도 거뜬히 물리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방에 주시는 평안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을 버리자 많은 병력과 좋은 조건을 가졌음에도 결국은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본문은 북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공격해 왔을 때, 아사가 이전처럼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아람 왕에게 도움을 청하며 성전의 은금을 바쳤던 잘못된 행동이 드러나는 성경 구절입니다.

 

Q. 그러면 바아사의 공격을 받은 '아사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아람 왕을 의지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오랫동안 평안하고 나라가 부강하다 보니 하나님의 도움을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모세를 통해 주신 말씀,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신 32:15)" 처럼 '배은망덕' 하게 된 상황과 비슷합니다.

 

또한 아사는 병 들었을 때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되려 의원들에게 구했습니다.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12)" 여기서 가장 큰 문제점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의원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하나님께 구하는 마음이 없었던 그의 잘못된 마음자세 입니다.

 

Q. 본문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만일 우리에게 병이 생긴다면 아사 왕 처럼 행하지 말고, 치료하실 분이 하나님임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병원에 가서 진찰받고 약을 복용하는 것은 2차적인 해결 방법일 뿐, 이 모든것을 기도와 믿음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의사만 의지한다면 육신의 병이 치유될지 모르지만 진정으로 해결되어야 할 '심령의 병'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치료방법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영육 간의 완전한 의사는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밖에 안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분이자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우리의 모든 문제를 능히 해결하시고 심령을 치료하실 분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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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사 왕 제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2.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내어다가 다메섹에 사는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이르되
3. 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보내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 그가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4.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의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모든 국고성들을 쳤더니
5.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포기하고 그 공사를 그친지라

6. 아사 왕이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운반하여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7.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

11. 아사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13. 아사가 왕위에 있은 지 사십일 년 후에 죽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14. 다윗 성에 자기를 위하여 파 두었던 묘실에 무리가 장사하되 그의 시체를 법대로 만든 각양 향 재료를 가득히 채운 상에 두고 또 그것을 위하여 많이 분향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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