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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05장] 지혜말씀♥ - 솔로몬이 언약궤를 지성소에 모신 것에 대한 진정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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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이 언약궤를 지성소에 모신 것의 의미 :

 

솔로몬은 성전을 완성하고 '언약궤'를 지성소에 안치시켰습니다. 이 과정에는 오늘날 신앙인이 꼭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마음가짐이 포함됩니다.


본문 말씀에는 "언약궤를 멘다" 는 구절이 여러 번 나옵니다. 이는 다윗이 과거에 언약궤를 옮길 때 어깨에 메지 아니하고 새 수레로 옮기다가 큰 낭패를 당했던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조심스럽게 언약궤를 모시도록 명령한 결과입니다. 무엇이든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방법' 대로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던 진리이지요!

 

Q.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은 무엇입니까?


솔로몬의 자세입니다. 그는 언약궤를 지성소에 모시기에 앞서 예배드렸습니다. 아마도 그는 언약궤 옮기는 일을 순탄하게 해 달라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했을 것입니다. 솔로몬이 언약궤를 옮기기에 앞서 예배드린 것은 오늘 우리의 삶에서도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현 신앙인에게 중요한 것은 하루를 시작하기에 앞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만날 수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만이 우리의 생명이요, 핵심이며 중심 되시기 때문입니다.

 
Q.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광은 언제 나타납니까?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나타납니다. 언약궤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적인 방법과 생각으로 하면 잘될 것 같지만 결국에는 실패하고 맙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로몬이 언약궤를 지성소에 모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마음속 '중심'에 모신 것과 같으며 우리는 늘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 우리의 주인은 언제나 변함없고 약속에 신실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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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은과 금과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더라
2.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부터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예루살렘으로 소집하니
3. 일곱째 달 절기에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왕에게로 모이고
4.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니라
5. 궤와 회막과 장막 안에 모든 거룩한 기구를 메고 올라가되 레위인 제사장들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6. 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모든 이스라엘 회중이 궤 앞에서 양과 소로 제사를 드렸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
7.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본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8. 그룹들이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
9. 그 채가 길어서 궤에서 나오므로 그 끝이 본전 앞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궤가 오늘까지 그 곳에 있으며
10.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그들과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11. 이 때에는 제사장들이 그 반열대로 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오매
12. 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다 세마포를 입고 제단 동쪽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또 나팔 부는 제사장 백이십 명이 함께 서 있다가
13.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14.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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