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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03장] 말씀 묵상 - 우리의 인생과 역사를 해피엔딩으로 인도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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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을 징계하기는 했어도 친히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주의 백성으로 삼으신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을 징계의 도구로 사용했던 이방 나라는 결국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수치스럽게 만든 나머지 이름조차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방 나라라 함은 바벨론, 앗수르, 메대 파사, 헬라, 시돈, 블레셋 등을 가리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입니다그러면서 하나님은 백성의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산성이 되심으로써 이스라엘을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v.16)"

 

■ 지금의 영적 이스라엘은 주님의 피값을 주고 사신 교회를 가리킵니다. 이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큰 관심은 눈동자처럼 사랑받는 교회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바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반석, 산성, 피난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시 46:1-3)

 

■ 그러므로 우리의 영원한 반석, 산성, 피난처 되시는 분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과 우리나라의 역사를 '해피엔딩'으로 인도하실 분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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