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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27장] 축복말씀♥ - 이스라엘을 지키고 인도하는 분이 하나님임을 믿었던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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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방면에서 현명했던 다윗 :

 

다윗은 성전건축을 허락받지 못했지만 건축 준비만큼은 철저하게 했던 사람입니다. 그 외에도 각종 행정조직과 군대조직에 탁월한 전문가였습니다. 그리하여 당시에는 여러 나라들로부터 조공을 받았고,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군대의 총수가 288,000명인데 24,000명씩 한 달 만 복무하게 하고 그 외에는 생업에 종사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24,000명이 나라를 지킨 셈입니다. 그런데 그 적은 인원을 가지고 어떻게 큰 나라를 다스렸으며 외부의 공격을 이길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Q. 이 적은 인원으로 어떻게 큰 나라를 다스렸을까요?

 

이는 군대(규모)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나라를 다스렸기 때문에 적은 인원으로도 충분히 큰 나라 다스리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즉 그들은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인도하는 분이 하나님이란 사실을 믿었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는 자만이 원수 마귀의 공격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런 분입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121:4)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잠 21:31)"

 

Q.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나라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분도 하나님임을 믿어야 합니다. 가정과 사업장과 범사를 지키시는 분도 하나님이기에 그를 믿고 신뢰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물질이나 명예, 혈육과 같이 보이는 것에 의지하면서 사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생명과 사망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므로 우리는 그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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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가문의 우두머리와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을 섬기는 관원들이 그들의 숫자대로 반이 나누이니 각 반열이 이만 사천 명씩이라 일 년 동안 달마다 들어가며 나왔으니
2. 첫째 달 반의 반장은 삽디엘의 아들 야소브암이요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라
3. 그는 베레스의 자손으로서 첫째 달 반의 모든 지휘관의 우두머리가 되었고
4. 둘째 달 반의 반장은 아호아 사람 도대요 또 미글롯이 그의 반의 주장이 되었으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5. 셋째 달 군대의 셋째 지휘관은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요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라

6. 이 브나야는 삼십 명 중에 용사요 삼십 명 위에 있으며 그의 반 중에 그의 아들 암미사밧이 있으며
7. 넷째 달 넷째 지휘관은 요압의 아우 아사헬이요 그 다음은 그의 아들 스바댜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8. 다섯째 달 다섯째 지휘관은 이스라 사람 삼훗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9. 여섯째 달 여섯째 지휘관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10. 일곱째 달 일곱째 지휘관은 에브라임 자손에 속한 발론 사람 헬레스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11. 여덟째 달 여덟째 지휘관은 세라 족속 후사 사람 십브개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12. 아홉째 달 아홉째 지휘관은 베냐민 자손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13. 열째 달 열째 지휘관은 세라 족속 느도바 사람 마하래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14. 열한째 달 열한째 지휘관은 에브라임 자손에 속한 비라돈 사람 브나야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15. 열두째 달 열두째 지휘관은 옷니엘 자손에 속한 느도바 사람 헬대니 그 반에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16. 이스라엘 지파를 관할하는 자는 이러하니라 르우벤 사람의 지도자는 시그리의 아들 엘리에셀이요 시므온 사람의 지도자는 마아가의 아들 스바댜요
17. 레위 사람의 지도자는 그무엘의 아들 하사뱌요 아론 자손의 지도자는 사독이요
18. 유다의 지도자는 다윗의 형 엘리후요 잇사갈의 지도자는 미가엘의 아들 오므리요
19. 스불론의 지도자는 오바댜의 아들 이스마야요 납달리의 지도자는 아스리엘의 아들 여레못이요
20. 에브라임 자손의 지도자는 아사시야의 아들 호세아요 므낫세 반 지파의 지도자는 브다야의 아들 요엘이요

21. 길르앗에 있는 므낫세 반 지파의 지도자는 스가랴의 아들 잇도요 베냐민의 지도자는 아브넬의 아들 야아시엘이요
22. 단은 여로함의 아들 아사렐이니 이들은 이스라엘 지파의 지휘관이었더라
23. 이스라엘 사람의 이십 세 이하의 수효는 다윗이 조사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사람을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음이라
24.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조사하기를 시작하고 끝내지도 못해서 그 일로 말미암아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한지라 그 수효를 다윗 왕의 역대지략에 기록하지 아니하였더라
25. 아디엘의 아들 아스마웻(아스마웨ㅅ)은 왕의 곳간을 맡았고 웃시야의 아들 요나단은 밭과 성읍과 마을과 망대의 곳간을 맡았고

26. 글룹의 아들 에스리는 밭 가는 농민을 거느렸고
27. 라마 사람 시므이는 포도원을 맡았고 스밤 사람 삽디는 포도원의 소산 포도주 곳간을 맡았고
28. 게델 사람 바알하난은 평야의 감람나무와 뽕나무를 맡았고 요아스는 기름 곳간을 맡았고
29. 사론 사람 시드래는 사론에서 먹이는 소 떼를 맡았고 아들래의 아들 사밧은 골짜기에 있는 소 떼를 맡았고
30. 이스마엘 사람 오빌은 낙타를 맡았고 메로놋 사람 예드야는 나귀를 맡았고 하갈 사람 야시스는 양 떼를 맡았으니

31. 다윗 왕의 재산을 맡은 자들이 이러하였더라
32. 다윗의 숙부 요나단은 지혜가 있어서 모사가 되며 서기관도 되었고 학모니의 아들 여히엘은 왕자들의 수종자가 되었고
33. 아히도벨은 왕의 모사가 되었고 아렉 사람 후새는 왕의 벗이 되었고
34. 브나야의 아들 여호야다와 아비아달은 아히도벨의 뒤를 이었고 요압은 왕의 군대 지휘관이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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