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무엘하 09장] 승리말씀♥ - 요나단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고 므비보셋에게 지킨 다윗

본문

728x90

■ 요나단과 맺은 언약을 지켜 행한 다윗 :

 

다윗왕은 사울의 남은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윗이 그의 친구 요나단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윗과 요나단은 생전에 후손들을 돌봐주기로 언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삼상 20:14~17).

 

"너는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서 나를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 ~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삼상 20:14~17)"

 

Q. 우리가 본받아야 할 다윗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약속한 대상이 눈 앞에서 사라졌지만 '약속을 지키는 다윗의 마음' 이야말로 우리가 본받아야 하는 다윗의 모습입니다. 만일 눈에 보이는 사람과의 약속을 소홀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떻게 지키겠습니까? 이러한 면에서 다윗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또한 사람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 약속을 하나님께서도 보고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약속대로 행하자 '므비보셋'은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가 얻은 은혜 중 하나는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리라(11)"는 것이지요. 우리도 마찬가지로 므비보셋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죄인 된 우리를 살리사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영원 천국을 주시어 주님과 영원히 거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 본문 전체 말씀 '더보기' 클릭

더보기

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2.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
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4.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

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8.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9. 왕이 사울의 시종 시바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양식을 대주어 먹게 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 명이요 종이 스무 명이라

11. 시바가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모든 일을 종에게 명령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12. 므비보셋에게 어린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시바의 집에 사는 자마다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사니라 그는 두 발을 다 절더라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