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호세아 06장] 말씀 묵상 - 하나님을 힘써 아는 것, 순종

본문

728x90

■ 호세아의 권면 :

 

호세아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여기서 '안다'라는 단어는 체험적으로 아는 것을 뜻합니다.  

 

Q.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땠나요?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희생제물을 제단에 열심히 드리면서도 마음은 여전히 하나님께로부터 떠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사람이란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사람인데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또한 사울 왕은 하나님께로부터 '아말렉을 쳐서 진멸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자기 생각으로 '아각'왕을 사로잡고 살찐 소와 양을 남겨두었습니다. 하나님께 제사하기 위해 남겨두었다고 변명한 것이지요.

 

그때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하신 말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책망하셨습니다. 이는 순종 없는 제사가 무의미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Q.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힘써 아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우리 마음에 가장 최우선 순위로 두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이며 힘써 순종하는 것이 힘써 아는 삶입니다. 할렐루야.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