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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5장] 말씀 묵상 -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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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적으로 알아가야 하는 것의 필요성: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알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이 오늘 본문 말씀에 언급됩니다.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v.4)" 즉 하나님보다 다른것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다는 뜻입니다.

 

또 한 가지 문제가 되는 것은 교만한 마음입니다.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v.5)"


Q.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하와를 넘어뜨린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탄이 이것을 먹는 날에는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속임수를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사탄으로부터 교만한 마음이 심겨진 것입니다. 교만한 마음이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 없이도 넉넉히 살 수 있다는 마음을 나타냅니다.

 

반면,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정하며 하나님 없이는 절대로 살아갈 수 없음을 알고 의지하는 마음입니다.

 

■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겸손한 마음의 모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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