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2장] 말씀 묵상 -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

■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는 반드시 적그리스도의 통치가 있게 됩니다.

 

'안티오쿠스에피파네스' 같은 잔악한 사람이 나타나 유대교 신앙과 각종 안식일, 할례 율법등을 페지하려고 했던 것 처럼 마지막 때는 적그리스도가 기독교(=즉 교회)를 말살하려고 괴롭힐 것입니다.

이 사람은 '멸망의 아들' '불법의 사람'으로 묘사됩니다(살후2:3). 창세 이후로 이런 환란이 없으나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을 감해주십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부활할 것인데 중요한 것은 영생의 부활이 있고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하는 부활이 있다는 것입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8-29)"

 

그러므로 우리들은 마지막 때에 지혜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혜있는 자'란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입니다.

 

■ 예수님을 믿게 하는 지혜있는 자,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