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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05장] 구원의책♥ - 뻔하지만 낚이는 사탄의 계획과 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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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백성을 보내달라는 요청 :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1-2)"

 

모세와 아론은 바로 앞에 서서 내 백성을 보내라고 요청합니다. 그러나 바로는 강퍅한 나머지 여호와를 모르겠거니와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겠다고 답합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어 구원시킨 목적을 상기하려고 합니다.

 

Q. 우리를 불러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먼저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인생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예배는 의식적인 예배와 삶의 예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2)"

Q. 바로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그는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을 내보내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또한 짚을 안 주면서 벽돌수를 채우라고 강제노동을 시켰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바로는 한가하기 때문에 예배드리러 가는 것이 아니냐고 학대하면서 괴롭힙니다.

눈치채셨지요? 바로는 사탄과 같습니다. 사탄의 계획과 목적은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배드리는 것을 방해하는 것에 있습니다.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고 싶어서 사탄이 주로 이런 술책을 사용합니다. 불신과 강퍅함을 통해서도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강퍅)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히 3:12-13)"

이제는 사탄의 계획과 술수가 무엇인지 알았으니 하나님께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의무가 되지 않고 자원함이 되어야 아름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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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바로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바로가 가로되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
3. 그들이 가로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에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하오니 가기를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온역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4.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으로 역사를 쉬게 하느냐 가서 너희의 역사나 하라
5. 또 가로되 이제 나라에 이 백성이 많거늘 너희가 그들로 역사를 쉬게 하는도다 하고

6. 바로가 당일에 백성의 간역자들과 패장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7.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 소용의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로 가서 스스로 줍게 하라
8. 또 그들의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로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자 하나니
9. 그 사람들의 고역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10. 간역자들과 패장들이 나가서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바로의 말씀에 내가 너희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리니

11. 너희는 짚을 얻을 곳으로 가서 주우라 너희 일은 조금도 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2. 백성이 애굽 온 땅에 흩어져 곡초 그루터기를 거두어다가 짚을 대신하니
13. 간역자들이 그들을 독촉하여 가로되 너희는 짚이 있을 때와 같이 당일 일을 당일에 마치라 하며
14. 바로의 간역자들이 자기들의 세운바 이스라엘 자손의 패장들을 때리며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에 만드는 벽돌의 수효를 전과 같이 채우지 아니하였느냐 하니라
15. 이스라엘 자손의 패장들이 가서 바로에게 호소하여 가로되 왕은 어찌하여 종들에게 이같이 하시나이까

16. 종들에게 짚을 주지아니하고 그들이 우리더러 벽돌을 만들라 하나이다 종들이 매를 맞으오니 이는 왕의 백성의 허물이니이다
17. 바로가 가로되 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자 하는도다
18. 이제 가서 일하라 짚은 너희에게 주지 않을찌라도 너희가 벽돌은 여수히 바칠찌니라
19. 이스라엘 자손의 패장들이 너희의 매일 만드는 벽돌을 조금도 감하지 못하리라 함을 듣고 화가 몸에 미친줄 알고
20.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선것을 만나

21.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로 바로의 눈과 그 신하의 눈에 미운 물건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감찰하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22.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고하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으로 학대를 당케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23. 내가 바로에게 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함으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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