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하시는 주님 :
'여호와 삼마'는 '여호와께서 거기에 함께 계시다' 란 뜻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교회와 함께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직전에 사명을 감당한 자에게 보장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러면서 제자를 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 제자들과 우리들의 사명임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8-20)"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오늘 에스겔의 결론은 결국 '하나님께서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결론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최대 관심과 사명은 '제자 삼는 것' 즉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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