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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3장] 1189말씀 -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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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어머니의 두 딸 '오홀라'와 '오홀리바'가 음행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기서 오홀라는 '사마리아'를,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가 패망한 그 원인이 무엇입니까?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이방나라와 그 우상들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북왕국을 앗수르에 넘겼고, 남 왕국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v.35)"

 

이 말씀을 통해 믿는 사람들이 받아야 할 경고의 음성은 세상의 어떤 것에도 마음을 뺏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것을 하랑하면 하나님을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과 맞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세상을 사랑하면 세상의 손이나 마귀의 손에 하나님을 넘기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의 정든 자 곧 그가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넘겼더니( v.9)"...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상을 사랑치 말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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