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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03장] 영생말씀♥ - 두 번 태어나는 것이 축복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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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듭 태어나는 것의 중요성 :

 

니고데모는 바리새인이요 산헤드린 공의회의 회원입니다. 그는 사회적으로도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밤에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니고데모는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면 어쩌나 하는 염려에 예수님을 밤에 찾아왔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니고데모를 향해서 예수님은 거듭남의 신비를 말씀하는 것 아니겠어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3)"

 

Q. 예수님은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주님 보시기에 니고데모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거듭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어머니를 통해서 한 번 태어납니다. 하지만 거듭난 인생은 또 한 번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납니다. 이것을 보고 영적 출생이라고 하며, 이렇게 태어난 인생을 거듭난 영혼, 거듭난 인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두 번 태어나야 합니다. 한 번 태어난 사람이 두 번 태어나는 것, 즉 거듭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①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인 천국에 들어갈 수 없으며 ②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Q. 여러분은 몇 번 태어나셨나요?

 

인간이 두 번 태어나는 것은 인생에서 크나큰 축복입니다. 왜냐하면 두 번 태어난 사람은 마지막에 한 번만 죽기 때문입니다. 반면, 한 번만 태어난 사람(즉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두 번 죽음을 맞이하지요. 이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생일대의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는 영혼이 거듭나는 축복입니다. 신앙생활을 할 때에도 거듭난 상태에서 신앙생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듭난 영혼만이 예수님이 주로 믿어지며 예비하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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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22. 이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주시더라
23.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24.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25.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으로 더불어 결례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26.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시던 자가 세례를 주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8. 나의 말한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
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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