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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0장] 생명말씀♥ - 농부들에게 포도원을 주고 아들을 보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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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만물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 :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에게 세를 주고 타국으로 떠났습니다. 세월이 지나자 포도원에서 나오는 열매를 바치게 하려고 종들을 보냅니다. 몇 명의 종들을 차례로 보냈는데 농부들이 이 종들을 때리고 쫓아내는 것 아니겠어요? 대접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상속자인 아들을 죽이고 재산을 뺏기 위해 결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Q. 포도원 사건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본문에서 한 사람은 하나님, 포도원은 이스라엘, 농부는 당시의 종교지도자들, 종들은 구약의 선지자들,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아들이 포도원밖에 쫓겨나 죽임 당한 것은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뜻하지요. 또 한 가지 중요한 건 모퉁이의 머릿돌로 비유되신 예수님입니다.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18)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벧전 2:6-8)"


즉, 모퉁이의 머릿돌이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절대로 부끄러움 당하지 않는단 말씀입니다. 하지만 끝내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이 돌에 걸려 넘어지거나 부딪힙니다. 만일 돌이 떨어지기라도 하면 가루가 될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주님을 대적하는 개인이나 나라, 어떤 세력도 주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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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2.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세를 준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3.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4.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5.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6.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저희가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7. 대답하되 어디로서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9.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심히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2.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도 상하게 하고 내어 쫓은지라
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15.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가로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17.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그러면 기록된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뇨
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로 가루를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이에 저희가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치리와 권세 아래 붙이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1. 그들이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시고 오직 참으로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하니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가라사대
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뉘 화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 저희가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기이히 여겨 잠잠하니라
27. 부활이 없다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이들이 와서
28.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만일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찌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 그 둘째와 세째가 저를 취하고

31.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 일곱이 다 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7.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39. 서기관 중 어떤이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말씀이 옳으니이다 하니
40. 저희는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41.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42. 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43.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의 발등상으로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44.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뇨 하시니라
45.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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