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9장] 1189통독♥ - 옹기를 깨뜨리는 비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

유다는 하나님을 떠나 타락하여 범죄하고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옹기를 깨뜨리시는 비유'를 통하여 깨달음의 말씀을 주십니다.

[옹기를 깨뜨린 이유]

 

'하나님을 떠난 우상숭배자들을 마치 옹기 깨뜨리시듯 하겠다'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Q. 인간은 왜 다른 신을 섬기나요?

 

A. 복 받고 잘살기 위해서 우상을 섬깁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잘 되는 길이라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와도 뱀이 선악과를 먹으라고 유혹할 때 먹기만 하면 일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든지 잘못될 줄 알고 제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복 받고 잘될 줄 기대하고 제사를 지냅니다. 그러나 이방인이 하는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미신이나 이단들에게 빠지는 이유는 그 길로 가는 것이 복을 받고 잘되는 길인 줄 잘못 알기 때문입니다.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신명기 30장 19절-2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