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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8장] 1189통독♥ - 토기장이 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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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같이 명령하셨습니다. 그곳에서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기 위함이지요.

 

토기장이는 그릇을 빚을 때 여러 상황을 고려한 좋은 그릇을 만듭니다. 큰 그릇, 작은 그릇 등 이 모양 저 모양의 그릇을 만들어 냅니다. 여기서 '토기장이'는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인간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매일매일을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속해있는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興亡盛衰)도 하나님의 주권 속에 달려있지요.

 

하나님은 어떤 나라나 민족을 멸망시킬 계획을 세웠다가도 백성들이 돌이키면 하나님 역시 재앙의 뜻을 돌이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유다 백성들에게 악한 길에서 돌이키라'고 명령하셨는데 그들은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계획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이 완악한 대로 행하리라(12절 말씀)"

 

■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잘못된 길을 가다가도 말씀 듣고 돌이키는 사람이 진정한 성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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