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1장] 1189말씀♥ - 예수님이 오신 목적 그리고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에 기뻐해야 하는 이유 세 가지
■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복음운동을 통해 영혼구원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1절 말씀)"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인용하여 나사렛 회당에서 설교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듣기만 해도 참으로 기쁜 소식이지요.
예수님께서 오신 일이 왜 이토록 기쁜 소식에 해당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쁜 소식인 이유 1]
예수님은 치유하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3대 사역은 가르치는 사역ㆍ복음 전파 사역ㆍ치유 사역입니다. 치유 사역은 그 중 하나로 우리 주님만이 마음이 상한 자를 완전하게 치유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기쁜 소식인 이유 2]
예수님은 참 자유를 주시는 분입니다.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죄의 종이 되었지만, 그런 인간이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진리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1-32)"
[기쁜 소식인 이유 3]
예수님은 우리의 참 위로자되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3절 말씀)"
사람들로부터 받는 위로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말씀을 통해 완전하고 진정한 위로를 받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참 위로자 되시는 예수님과 보혜사 성령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 우리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실 분, 눌리고 갇힌 자를 자유케 하실 분, 인간의 모든 슬픔을 위로하실 그분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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