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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5장] 1189말씀♥ - 복음으로 초청받은 자의 세 가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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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말씀은 이사야 속에 나타난 기쁜 소식입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1절 말씀)" 


여기에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 부자와 가난한 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초대받았습니다.

 

= 이 말씀은 누구든지 스스로 거부하지 않는 한 복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복음 듣기 위해 하나님 앞에 나오는 존재요, "물로 나오라"는 말씀처럼 생명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오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신령한 샘물이자 물을 내는 반석이시기 때문입니다)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전 10:4 말씀)"


=예수님만이 생명수(生命水)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명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기운이 생기고 갈증도 해소됩니다. 이것이 말씀의 능력이지요.

 

 

그렇다면 복음으로 초청받은 우리들의 자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3절 말씀)"


= 우리 영혼은 말씀을 들어야 살 수 있습니다. 말씀을 집중해서 듣고 나의 삶을 인도할 생명의 양식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2] 기도해야 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6절 말씀)"


= 기도는 때가 있는 법입니다.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고 기도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복음의 문이 닫힌 후에는 아무리 불러도 응답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지요.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마 25:10-12)"


[3] 회개해야 합니다.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7절 말씀)" 


= 어떤 악인이나 불의한 자라도 하나님께로 회개하고 돌아오면 새 생명을 얻는다는 말씀입니다.

 

 

■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라 우리들을 너그럽게 용서하십니다.

 

그러나 자신만을 의롭게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나오지 않는다면 이는 죄인된 사람의 태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라 함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6:9).

 

또한 하나님은 '말씀 듣고 기도하고 회개하는 것'이 생명을 얻는 방법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정반대로 생각합니다. 말씀(?) - 사모하지 않습니다. 기도(?) -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로(?) - 글쎄요 온전히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르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9절 말씀)"

 

■ 그러므로 전지전능, 무소부재, 무한 불변하신 하나님을 감히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측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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