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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1장] 1189말씀♥ - 하나님보다 사람이나 환경을 더 두려워 할 때가 있지는 않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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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는 유대나라가 가장 암울하던 때였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북왕국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삼킨 바 되었고, 남 유다는 바벨론 포로 될 것을 내다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하여 주변 강국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거듭 말씀하십니다.

 

Q. 왜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할까요?

 

1. 하나님만이 공의로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는 말씀이 본문의 4절, 5절, 그리고 8절에 나와 있습니다.


2. 하나님만이 억울함을 다 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네 주 여호와, 그의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22절 말씀)"

 


시련 가운데 위로 받고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성령 하나님만이 진정한 위로자임을 믿는 것입니다. '보혜사'란 옆에서 돕는자, 변호자, 위로자를 뜻하지요. 오늘도 우리는 진정한 위로자 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생각하며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12절 말씀)"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태복음 10:28 말씀)" 


■ 우리가 하나님보다 사람이나 환경을 더 두려워할 때가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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