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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8장] 1189말씀♥ - 히스기야가 인생의 위기를 만났을 때 대처 방법 : 즉각 하나님앞에 기도드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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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기야가 인생의 위기를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1절)"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히스기야에게 있어 이 말씀은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히스기야가 인생의 위기를 만났을 때 어떻게 반응했는지 아십니까? 

 

그는 즉각 하나님 앞에 기도드렸습니다.

 

더욱이 얼굴을 벽으로 향해 기도드렸는데, 이는 하나님만 의지하겠다는 마음의 표현에서 나온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겠다는 간절한 마음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그는 생사가 주께 있음을 믿고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16절 말씀)" 


히스기야의 고백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고통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평안과 죄 사함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17절 말씀)"


■ 하나님께서는 평안을 주실 뿐만 아니라 인생의 가장 큰 문제인 죄문제까지도 주님의 등 뒤에 던지시는 은혜를 주십니다. 우리는 이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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