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2장] 1189말씀♥ - 감사하고 찬송해야 될 세 가지 이유

■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해야 될 이유가 잘 나와 있습니다. 

1. 전에는 노하셨지만 이제는 안위하십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1절 말씀)"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이유는 '죄'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죄 문제를 해결 받은 것은 가장 감사해야 할 일 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주었단 사실을 믿는 마음으로 돌아오면 됩니다.

2. 나의 힘과 구원, 나의 노래됩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2절 말씀)"

 

우리의 구원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인간은 절망 앞에서 두려워하고 매사에 한계를 느끼지만 하나님은 두려움이 없으시고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분 입니다.

3.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습니다.

"그 날에 또 너희가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을 높다하라(4절 말씀)"

 

Q. 그렇다면 4절에서 언급된 "그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A. 그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다는 것은 큰 은혜요 축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와 구원을 받으면 여러가지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마가복음 16:16~17 말씀)"

■ 감사와 찬송은 함께 어우러져 갈 수 있습니다. 감사하면 찬송할 수 있고 찬송은 감사 없이 나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