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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08장] 1189말씀♥ - 임마누엘의 징조를 약속받고도 인간적인 방법을 버리지 못했던 아하스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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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스 왕은 '임마누엘'의 징조를 약속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인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지 못하고 앗수르를 의지하다가 그만 당하고 만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은 또 다른 징조를 주십니다.

 

이사야의 아들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지으라는 명령입니다. 결국 이름의 의미대로 유다를 침공한 아람과 북이스라엘은 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3년 안에 '디글랏빌레셋'에 의해 사마리아가 기울어진 것입니다.

 

= 이를 통해 역사의 방향키를 잡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향대로 모든 나라의 운명이 섭리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역사의 주관자 되는 하나님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간혹 이방나라를 통해 선민을 다스리기도 하십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나 자녀들이 잘못할 때는 이방 나라를 통해 징계하기 위함이며, 징계의 도구로 사용된 이방 나라는 징계 위한 도구로 쓰임을 받을지언정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으면 결국에는 버림받게 됩니다.

 
즉 부지깽이로 쓰임받다가 불속에 던져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임마누엘'의 은혜를 입은 유다가 징계와 고난은 많았지만 그때에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살았고 하나님을 등지거나 떠나면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Q.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마지막으로 어떤 말씀을 하셨나요?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는 '임마누엘'의 약속을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것이 최고의 복이자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기 때문에 평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을 다른 데로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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