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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7장] 1189성경♥ -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낫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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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성경이 말하는 어리석은 자가 누구인지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 나누겠습니다.


먼저는 집안에 먹을 것이 가득하면서 다툼이 끊어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1절 말씀)" 처럼 돈이 많아도 화목하지 못하면 진정한 복이 임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다툼이 일어나면 초기에 신속히 차단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14절 말씀)".

 

허물을 덮어주어도 모자랄 판에 허물을 캐내듯이 반복해서 말한다면 이는 이간하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9절 말씀)" 그러므로 우리는 되도록 화목하려고 노력하고 이간하지 않도록 행실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 지금도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화목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맘의 중심으로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간질하면 인류 시초에 아담과 하나님의 사이를 갈라놓았던 뱀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뱀의 머리를 깨뜨리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화목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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