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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9편] 1189성경♥ - 새로운 곡명의 노래가 아닌 새로운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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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1절)" 에서 새 노래는 새로운 곡명의 노래가 아닌 새로운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를 의미합니다.

 

성도는 '하씨드'라는 말로 신앙심이 깊은 사람을 뜻하지요. 그래서 신앙심이 깊은 성도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신앙심이 깊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거나 높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위선적인 사람의 태도입니다. 그래서 신앙심이 깊은 성도들은 시기 다툼과 미움으로 일하기보다는 감사와 기쁨, 회개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신앙심이 깊은 성도(=하씨드)는 공적으로 모일 때나 사적으로 혼자 있을 때나 공ㆍ사간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혼자 있을 때 하나님을 높이는 것 같은데 단체생활에서는 아닌 경우가 있고, 반면 어떤 사람은 단체생활에서 공적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것 같은데 개인의 경건 생활은 덕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쪼록 진정 신앙심이 깊은 성도라면 공적이던 사적이던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인간에게 있어 가장 정직하고 편한 시간인 침상에서도 해당되지요. "성도들은 영광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5절)" 의 말씀처럼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면 "그들의 손에는 두날가진 칼이 있도다(6절)" 의 은혜가 따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원수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미 있는 삶, 권세 있는 삶, 능력 있는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여야 할 것입니다.

 

■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공ㆍ사간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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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 이것으로 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 그들의 왕들은 사슬로, 그들의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 기록한 판결대로 그들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의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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