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것은 특권이자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천사들로 하여금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2절)"라고 하셨고, 무생물에게는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3절)" 하시면서 찬양의 중요성을 나타내셨습니다.
왜냐하면 영계, 자연계, 인간계, 생물, 무생물 등...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피조세계는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5절)" 의 말씀에 잘 나와 있지요.
우리 사람들 역시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이사야 43:21 말씀)"
우리는 '그 이름'으로 구원받았고 그 이름으로 힘입어 나아가는 존재입니다. 여기서 그 이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13절)"처럼 말이지요.
■ 그러므로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 지음받은 존재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할렐루야를 부를 뿐만 아니라 할렐루야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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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의 말씀을 따르는 광풍이며 /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수와 모든 백향목이며 /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 /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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