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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7편] 1189성경♥ -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아름답고도 마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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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1절 말씀)"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는 상심한 자를 고쳐주시고 그들의 상처를 싸매주시는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다른이에게 상처를 주는 존재이지만 우리 하나님은 상처를 온전하게 고쳐주시는 유일한 분입니다. 사람이 줄 수 있는 위로와는 차원이 전혀 다릅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시 34:18)"


2. 또한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붙드시고 악인들을 낮춰주십니다.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6절)" 말씀에 잘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이 상심한 자를 고쳐주시고 겸손한 자를 붙들어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세밀한 성품으로 인한 것입니다. 구름으로 하늘을 덮어주시며 비를 내려주시고 들짐승과 심지어 까마귀 새끼까지도 신경 써주시는 분은 자상한 하나님 뿐이지요. "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마 6:30)"의 말씀처럼 미물까지도 키우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3. 또한 하나님은 육체를 의지하지 않도록 하시는 분입니다.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10절)" 이는 말의 힘과 사람의 육체를 의지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육체(건강)를 의지하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 그러므로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11절)"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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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 /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 /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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