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찬송하라' '송축하라' '할렐루야'는 서로 비슷한 말로 오늘 본문에 10번 정도 소개됩니다. 오늘은 크리스천이라 할 수 있는 우리들이 과연 얼마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Q.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3~4절 말씀)" 처럼 먼저는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한 사람으로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고 "너는 내 것이라(사 43:1)"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임을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 또한 위대하신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이 땅에서 행하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께 찬양드려야 합니다.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5~6절 말씀)"
Q. 그런데 하나님 대신 우상을 찬양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15~18절 말씀)"
즉 우상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말씀입니다. 혹여라도 우상 앞에서 벌벌 떨고 있는 분이 계신지요? 이런 사람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우상이 사람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수공물이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일이 있어도 사람의 손으로 지어진 우상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Q. 그런데 악한 사람이 쓰임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악하고 교만한 왕들이나 통치자를 사용합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여호와께서 온갖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잠 16:4)"의 말씀처럼 때가 되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처리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런 하나님을 바라보고 찬양드릴 뿐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 섬기는 은혜를 입은 것과 찬양드릴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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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그가 애굽의 처음 난 자를 사람부터 짐승까지 치셨도다
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표적들과 징조들을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보내셨도다
그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
곧 아모리인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국왕이로다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되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도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를 기념함이 대대에 이르리이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며 그의 종들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으시리로다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이스라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아론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레위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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