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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4편] 1189성경♥ -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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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축하라 복을 주실지어다!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1절 말씀)" 의 말씀에서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서있는 것'은 당시 성전 관리 책임을 맡았던 레위인들의 봉사 모습을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밤에 잠을 자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집을 순찰하고 섬겼던 레위인들의 모습을 보며 현대 성도들도 그들처럼 깨어있어 봉사하는 것이 아름답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Q. 레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봉사했나요?


1. 그들은 성전에서 즐겁게 봉사했습니다. 즐겁게 일한다는 것은 은혜받은 증거이기도 합니다. 초대 교인들이 기쁨으로 말씀받고 기도에 힘쓰며 모이기를 열심 내고 헌신했던 것처럼 현대 신앙인들도 교회를 섬기면서 이와 같이 기쁨과 감사로 섬겨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께 찬양할 때에는 본문에 나오는 레위인들이 찬양했던 것과 같이 해야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찬양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아름다운 직무임을 깨닫고 온 마음을 다해 찬양드려야 하지요. 특히 교회에서 찬양대(성가대)나 찬양단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 자리가 하나님에게만 찬양 돌리라고 세워주신 아름다운 직책임을 알고 더욱 감사하며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3.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3절 말씀)" 에서 손을 든다는 것은 기도를 의미합니다. 우리 역시 기도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할 것이며, 봉사의 불ㆍ전도의 불ㆍ찬양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기도의 손이 내려오지 않고 찬양하는 마음과 함께 살아가는 분들에게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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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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