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1절)"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송하라는 뜻입니다. 신앙인들이 날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유는 그분의 은혜와 자비로움이 크시기 때문입니다.
Q. 오늘 말씀의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5절 말씀)"
우리는 하나님이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그 말씀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시대에는 '양식' 이야기가 대수롭지 않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광야 40년이라는 기간에 있어서 '양식 문제'는 생과 사를 가르는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백여만 명을 40년 동안 먹이시고 입히셨던 분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경외하고 의지하면 양식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Q. 그렇다면 그들에게 광야 40년이라는 긴 세월이 필요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는 연단의 기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당시 가나안에는 강한 일곱 족속이 살고 있었고 그들과 싸워 승리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세상 방식을 취하지 않고 영적 방식으로 사는 과정을 거치며 의지할 분이 오직 하나님임을 알게 하길 원하셨습니다.
Q. 광야생활의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광야생활은 나에게 있는 여러가지 쓴 뿌리들이 뽑혀져 나가는 기간입니다. 쓴 뿌리라 함은 교만과 원망, 시기와 태만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알다시피 그리스도인들은 옛 성품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쓴 뿌리를 버리고) 새 성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 그러므로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10절)" 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깨닫는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본문 전체 말씀 '더보기' 클릭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