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향목 같은 사람:
성경에서 의인과 악인을 나누는 기준은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계시느냐 or 안 계시느냐에 따라 구분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부르며 사는 사람들은 '의인'이라 칭함을 받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지 않고 부르지 않는 사람은 '악인'으로 규정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흥왕 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게 됩니다(7절 말씀). 반면 의인은 종려나무와 백향목 같아서 하나님의 집에 심겨지면 그의 뜰안에서 번성하게 됩니다(12-13 말씀). 즉 레바논의 백향목보다 여호와의 집에 심겨져 번성하는 백향목이 더 귀하게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 할지라도 영원히 멸망 하리이다(7)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12-13)"
그래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여호와의 집에서 자라는 백향목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는 백향목과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집에 심겨진 백향목으로 만드는 것이 곧 전도의 삶이며, 잡초의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인생들을 '백향목'의 삶으로 인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그러면 백향목같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나타내며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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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없음) (없음)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 할지라도 영원히 멸망 하리이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이다 정녕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흩어지리이다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 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을 부으셨나이다
내 원수들이 보응 받는보응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들이 보응받는 것을 내 귀로 들었도다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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