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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0편] 1189성경♥ -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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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말씀: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입니다. 그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2)"

 

Q. 반면 사람은 어떻습니까?

 

사람은 유한하고 연약하며 아주 잠깐 인생을 살다갈 뿐입니다. 사람은 언젠가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이며 아침에 돋는 풀 같아서 미약한 존재입니다. 인생은 누구든지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고 밤의 한 순간과도 같아서 한 뼘 길이만 할 뿐입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10)"


그런데 인생은 짧고 연약하지만 어떻게 사는 것이 보람된 인생인지 오늘 말씀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먼저는 이 세상 사는 날 동안이 잠깐 임을 깨닫고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보람된 인생입니다. 또한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14)"의 말씀과 같이 주님안에서 주와 함께 즐겁고 기쁘게 살아가는 인생이 복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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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 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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