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시편 83편] 1189성경♥ - 고난의 문제 앞에서 승패를 확실히 결정하는 방법

본문

728x90

■ 유다가 당했던 어려움:

 

본 시는 여호사밧 왕 때에 이방 여러 나라들이 힘을 합하여 유다를 공격했을 때를 배경으로 하는 시입니다. "그들이 한마음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동맹하니(5)" 대표적으로 모압과 암몬 등은 평상시에 서로 통하지 않다가도 유다를 공격하는 일에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는 친구 되었던 것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아무리 힘을 합하여 유다를 공격했을지라도 유다의 여호사밧 왕과 백성들의 바른 처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야하시엘 선지자의 예언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했다"는 예언의 말씀을 여호사밧이 신뢰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레위인들에게 찬양대 옷을 입히고 찬송을 부르도록 했습니다.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역대하 20:22)"

 

이처럼 오늘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임하는 여러가지 시험, 고난,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에 배우고 가야 합니다. 우리의 처신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문제앞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되나요?


1) 하나님을 신뢰하고 2) 주의 사역자들을 신뢰하며 3) 감사 찬양하고 4)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복병을 두어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모든 일에는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있고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신뢰, 감사, 기도, 순종 등은 우리가 할 일입니다. 가만히 있기만 해서는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지만 기도하고 말씀 순종하며 감사할 때 성령님이 도우셔서 이기게 도와주십니다.보혜사가 바로 파라크레토스입니다. 이는 '옆에서 돕는 분'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 하지만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18절)" 말씀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시더라도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 본문 전체 말씀 '더보기' 클릭

더보기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무릇 주의 원수들이 떠들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들었나이다
그들이 주의 백성을 치려 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께서 숨기신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말하기를 가서 그들을 멸하여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
그들이 한마음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동맹하니

곧 에돔의 장막과 이스마엘인과 모압과 하갈인이며
그 발과 암몬과 아말렉이며 블레셋과 두로 사람이요
앗수르도 그들과 연합하여 롯 자손의 도움이 되었나이다 (셀라)
주는 미디안인에게 행하신 것 같이, 기손 시내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소서
그들은 엔돌에서 패망하여 땅에 거름이 되었나이다

그들의 귀인들이 오렙과 스엡 같게 하시며 그들의 모든 고관들은 세바와 살문나와 같게 하소서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의 소유로 취하자 하였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그들이 굴러가는 검불 같게 하시며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 같게 하소서
삼림을 사르는 불과 산에 붙는 불길 같이
주의 광풍으로 그들을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그들을 두렵게 하소서

여호와여 그들의 얼굴에 수치가 가득하게 하사 그들이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그들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하게 하사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