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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1편] 1189성경♥ - 구원받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두 가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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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하여 주신 여호와 :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10)" 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셨음을 뜻하는 구절입니다. 오늘은 구원받은 자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본문 말씀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ㆍ찬송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1-2절)" 

 

즉 하나님에게 기뻐하고 감사하는 태도는 구원받은 자들이 가지는 삶의 태도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는 사람들은 불평이나 원망, 불신을 하지 않습니다. 마치 사도바울이 감옥 안에 있으면서도 교인들을 향하여 "주안에서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라고 권면했던 것과 같습니다.

 

2. 구원받은 자의 두 번째 태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8)" 고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듣지 않아 결국 책망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순종해야 하거늘 다른 신과 이방신을 섬겼던 것입니다.


Q. 그러므로 구원받은 자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그에 대한 답은 "내 백성아 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13)" 에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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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초하루와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
이는 이스라엘의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로다
하나님이 애굽 땅을 치러 나아가시던 때에 요셉의 족속 중에 이를 증거로 세우셨도다 거기서 내가 알지 못하던 말씀을 들었나니

이르시되 내가 그의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의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우렛소리의 은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 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 (셀라)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버려 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도다
내 백성아 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그들의 원수를 누르고 내 손을 돌려 그들의 대적들을 치리니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는 그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그들의 시대는 영원히 계속되리라

또 내가 기름진 밀을 그들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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