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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0편] 1189성경♥ - 시련과 고통 중에 처해 있어도 결코 주저하지 않고 찬송하며 감사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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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은 성도들을 향한 다윗의 권면입니다.

 

다윗은 성도들을 향해 하나님을 찬송하고 기억하며 감사하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우리 역시 이와 같이 살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대적들로 하여금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1).

 

성도들이 잘못되면 불신 세계의 사람들이 조롱하고 기뻐할 것을 주님께서는 이미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의 조롱을 막아주시며, 우리는 조롱거리가 되지 않기 위해 항상 기도하는 생활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바꿔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찬송하고 기억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5)"고난은 잠시 잠깐이지만 영광은 영원하다는 뜻입니다. 시련과 고통 중에 처해 있을지라도 주저하지말고 찬송하며 감사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주님은 내 슬픔을 바꿔 기쁨이 되게 해 주십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11)" 

 

혹시 이중에서 말 못하는 고민이나 슬픔에 빠진 분이 계시다면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이 슬픔의 옷을 벗기고 참 기쁨을 주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이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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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 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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