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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02편] 1189성경♥ - 메시아의 예언 시, 그리고 신앙인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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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 시 :


세상 나라는 점점 부패하며 불의와 불법이 판치고, 영적인 질은 점점 떨어져 갑니다. 반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 강해져서 든든히 서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강해지는 이유는 메시아의 통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시2편은 '메시아의 예언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시아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모든 인간의 구원주이기 때문에 사실 사탄은 예수님을 가장 싫어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도 덩달아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기 때문입니다.

 

Q. 예수님은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그래서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 말씀하시길,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 15: 18-19)"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인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믿지 않는 사람들과 대조했을 때 분명히 달라야 합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신앙인이 어떤 자세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Q. 신앙인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11)" 말씀처럼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해야 합니다. 즉, 경외함으로 섬기는 것은 '예배'를 뜻하며 하나님 임재의 두가지 반응은 '두려움'과 '감사'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고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12)" 말씀처럼 주님께로 피해야 합니다.

 

■ 오늘도 하나님의 우산 아래 거하는 우리들이 진정으로 복된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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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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