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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01편] 1189성경♥ - 성경에서 말하는 '형통한 삶'의 진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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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서 말하는 복 있는 사람이란?


오늘 본문에는 '과연 복있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먼저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합니다. 

 

반면 '악인'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악인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고 심판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런데 신앙인은 의인과 악인의 삶 중에서 '의인의 삶'을 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의인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는 것 같이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Q. '형통하다'는 것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요?

 

'형통하다'는 것은 육신의 편안함이나 일시적인 쾌락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또한 형통은 물질적인 풍요에서 오는 만족감도 아닙니다. 형통하다고 하면 기쁨만 있을 것 같지만, 형통에는 주님안에 살면서 찾아오는 모든 고난이나 영광, 슬픔과 기쁨 등이 포함됩니다.

 

즉, 신앙인이 겪는 진짜 형통은 세상적인 기쁨이나 쾌락이 아니고 주님과 살면서 겪는 모든 총체적인 삶을 가리켜 형통한 삶이라 칭하는 것입니다.

 

Q. 하나님을 떠나 잘되는 것 같은데, 이것도 형통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진짜 형통이 아닙니다. 만일 하나님을 떠나 말씀과 상관없이 살아도 잘 되는 것 같다면, 이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말하는 형통함이 될 수는 있어도 성경에서 말하는 형통함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진짜 형통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삶' 곳곳에서 누리는 기쁨과 만족, 고난과 시험 등이 함께 어우러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인)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철 따라 열매를 맺는 인생으로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악인)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인생으로 살아갈 것인지 잘 선택해야 합니다.

 

■ 그러나 가장 복은 길은 주님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진짜 형통함을 체험하는 의인의 삶'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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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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