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모스 07장] 말씀 묵상 - 다림줄 환상을 통한 깨우침

본문

728x90

■ 하나님께서 아모스 선지자에게 '다림줄'을 가지고 서 계시는 환상을 보여줍니다.

 

'다림줄'이란 건축할 때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림줄을 가지고 서 계신 이유는 인간을 달아보시기도 하시고 재어 보기도 하시는 분임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이 보았던 글자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지요. 메네는 세어본다는 뜻이요 데겔은 달아본다는 뜻입니다. 이는 즉 인간의 날 수를 세어보고 달아본 결과 하나님 보시기에 부족하기 때문에 심판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날 밤이 바벨론에게는 마지막 밤이 되었고, 메대와 바사에게는 세계의 역사를 시작하는 새로운 밤이 되었습니다.

 

Q.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하여 여전히 기다리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는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떠나는 데 있고 인생의 모든 해답은 하나님께 돌아오는 데 있습니다. 탕자가 돌아왔을 때 반겨주었던 아버지의 모습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