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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8장] 구원의책♥ - 하나님의 방법대로 일하는 것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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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시작된 일꾼들의 활약 :

 

본장은 성막을 만드는데 쓰임 받은 사람들을 다시 언급하고 성소를 만드는데 소용되었던 비용을 말씀하는 부분입니다. 대표적인 일꾼으로는 아론의 아들 이다말, 훌의 손자 브살렐, 오홀리압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일했습니다.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21-22)"


또한 성소 건축비용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는데 오늘 본문 24~31절 말씀에 잘 나와 있습니다.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들인 금은 성소의 세겔로 스물아홉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 은 백 달란트로 성소의 받침과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을 모두 백 개를 부어 만들었으니 각 받침마다 한 달란트씩 모두 백 달란트요 천칠백칠십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 사백 세겔이라...(24-31)"

Q. 본문에서 주는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그들의 순종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한 예로, 고넬료는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며 항상 기도하였더니 하나님의 사자가 와서 "네 기도와 구제가 상달되어 하나님께 기억하신 바가 되었다"고 말씀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기억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훌의 손자 '브살렐'이 말씀되는 것처럼, 우리 신앙인들도 당대와 현재의 상황만 보지 말고 후손과 후대들에게 존경받는 인물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거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유익한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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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장이 오 규빗이요 광이 오 규빗이라 네모 반듯하고 고는 삼 규빗이며
2. 그 네 모퉁이 위에 그 뿔을 만들되 그 뿔을 단과 연하게 하고 단을 놋으로 쌌으며
3. 단의 모든 기구 곧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고
4. 단을 위하여 놋 그물을 만들어 단 사면 가장자리 아래 두되 단 절반에 오르게 하고
5. 그 놋 그물 네 모퉁이에 채를 꿸 고리 넷을 부어 만들었으며

6.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어 놋으로 싸고
7. 단 양편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메게 하였으며 단은 널판으로 비게 만들었더라
8.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9. 그가 또 뜰을 만들었으니 남으로 뜰의 남편에는 세마포 포장이 백 규빗이라
10.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11. 그 북편에도 백 규빗이라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12. 서편에 포장은 오십 규빗이라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13. 동으로 동편에도 오십 규빗이라
14. 문 이편의 포장이 십 오 규빗이요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15. 문 저편도 그와 같으니 뜰문 이편, 저편의 포장이 십 오 규빗씩이요 그 기둥이 셋씩, 받침이 셋씩이라

16. 뜰 사면의 포장은 세마포요
17. 기둥 받침은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요 기둥머리 싸개는 은이며 뜰의 모든 기둥에 은 가름대를 꿰었으며
18. 뜰의 문장을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짰으니 장은 이십 규빗이요 광 곧 고는 뜰의 포장과 같이 오 규빗이며
19. 그 기둥은 넷인데 그 받침 넷은 놋이요 그 갈고리는 은이요 그 머리 싸개와 가름대도 은이며
20. 성막 말뚝과 뜰의 사면 포장 말뚝은 다 놋이더라

21.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의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대로 계산하였으며
22.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23.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은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수 놓은 자더라
24.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드린 금은 성소의 세겔대로 이십 구 달란트와 칠백 삼십 세겔이며
25. 조사를 받은 회중의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달란트와 일천 칠백 칠십 오 세겔이니

26. 조사를 받은 자가 이십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인즉 성소의 세겔대로 매인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27. 은 일백 달란트로 성소의 판장 받침과 문장 기둥 받침 합 일백을 부어 만들었으니 매 받침에 한 달란트씩 합 일백 달란트요
28. 일천 칠백 칠십 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29.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 사백 세겔이라
30. 이것으로 회막 문 기둥 받침과 놋 단과 놋그물과 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

31. 뜰 사면의 기둥 받침과 그 문장 기둥 받침이며 성막의 모든 말뚝과 뜰 사면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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