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46장] 1189말씀 -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헌신과 열정

■ 오늘 본문에는 왕과 백성들이 1) 안식일 2) 초하루 3) 매일매일 예물 드리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안식일에 군주가 여호와께 드릴 번제는 흠 없는 어린 양 여섯 마리와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라(v.4) 초하루에는 흠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어린양 여섯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드리되 모두 흠 없는 것으로 할 것이며 (v.6) 아침마다 일 년 되고 흠 없는 어린양 한 마리를 번제를 갖추어 나 여호와께 드리고(v.13)"

 

흠없는 것을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께 드릴 때는 무엇이든지 가장 귀하고 좋은 것으로 드려야 한다는 메시지입니다. 쓰다 남는 것, 병든 것, 저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또한 힘대로 드린다는 것은 감당할 만큼 성심성의껏 드리는 것을 의미하며 자원하여 드리는 것은 예배에 헌신과 열정이 있어야 함을 뜻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헌신과, 믿음의 열정을 받길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헌신과 열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받으십니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0-11)" 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새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