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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0장] 1189말씀 - 무엇이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인지 정확히 아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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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

 

바벨론에 포로 된 지 일곱째 해 다섯째 달에 장로 몇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해 에스겔에게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을 '용납하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로지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마음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다른 신들(이방 신)을 섬길 목적'을 가지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애굽 땅 - 광야 40년 - 가나안 - 포로로 끌려온 바벨론에서 조차 그들의 생활 패턴인 것처럼 우상숭배를 계속 자행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던 까닭에 입을 열면 불평과 원망을 쏟아 놓았습니다(덥고 목마르고 배고프다는 불평들이 그것이지요). 

 

그래서 그 당시 3개월이면 넉넉히 들어갈 수 있는 가나안을 지나는데 40년이나 걸렸으며, 원망하던 첫 세대들은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아무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결론:

 

이런 정황을 살펴보면 하나님 앞에서 원망하지 않고 감사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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