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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2장] 1189통독♥ - 유다의 마지막 선한 왕 '요시야' 그가 죽고 난 후의 비참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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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의 마지막 선한 왕 '요시야'

 

요시아는 므깃도 전투에서 바로느고에 의해 안타깝게 살해 당합니다. 그 후 여호아하스ㆍ여호야김여호야긴시드기야 등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친 애굽 정책을 쓰다가 오히려 애굽에게 당하고 바벨론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바벨론에 끌려가 쇠사슬에 묶이는 신세가 되기도 했지요. 이처럼 비참하고 치욕스러운 지경에 이르렀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찍이 모세를 통해 '복의 길'과 '화의 길'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복된 길인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기 때문이며, 2)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그토록 섬겼던 우상들은 환난 날에 어떤 도움이 되었습니까? =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강한 강대국이나 사람이라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주변에도 강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보다 그들을 더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은신처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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