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하늘과 새 땅의 의미
가깝게는 바벨론에서 해방받고 고국으로 돌아와 살게되는 예루살렘 성을 의미하고, 이 세상이 심판받은 후 신천신지가 이루어지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곳에는 ________ 가 없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곳에는 '고통'이 없습니다. 인간이 고통받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죄로인한 것 입니다. 그러나, 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면 모든 고통은 사라지는 법입니다. 질병, 죽음, 삶의 고통 등이 그러하지요.
Q. 그러면 고통의 원인되는 죄 문제를 누가 해결해 주셨나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이 당할 모든 고통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지심으로 말미암아 해결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굳게 믿을 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여러분은 생명의 끝(THE END)이 어디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면서 사는 우리는 이렇게 하루를 살아가야 합니다.
먼저, 땅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늘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비록 마귀가 하나님의 세계, 신령한 세계를 보지 못하도록 미혹할지라도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라(고후 4:4)"
'혼미케'한다는 단어의 의미는, 눈을 가려놓아 보지 못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마귀는 우리들의 눈을 가려 영원한 복이 보이지 않도록 미혹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를 깨닫지 못하게 합니다.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좋은 것을 보지 못하게 방해하고, 땅의 것 육신의 것을 바라보도록 유혹할 때 우리는 이겨나가야 할 것입니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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