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5장] 1189말씀♥ - 창조주ㆍ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그리고 때때로 불신자를 통해서도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
■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비신자, 불신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반드시 성도들만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페르샤 '고레스'왕의 쓰임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레스 왕을 가리켜 '나의 목자,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고레스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바벨론에서 해방시켰으며, 예루살렘 성을 중건시켰고 성전을 회복시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인류 역사 모든 것의 창조주 되시며, 구원주, 심판주, 역사의 주관자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만이 예배ㆍ기도ㆍ찬양의 대상이며 의지할 대상입니다. 또한 나라의 흥망성쇠와 개개인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계시지 않습니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7절 말씀)"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불신하거나 대적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치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이러쿵저러쿵해서는 안 되는 것과 같습니다.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9절 말씀)"
■ 창조주ㆍ심판주ㆍ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앞에서 오늘도 말씀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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