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선택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1절 말씀처럼 재물과 은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명예와 은총임을 깨닫는 사람이지요.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1절 말씀)"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는 재물을 많이 부어주셨지만 또 어떤 사람에게는 적게 허락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부자든 빈자든 모두가 귀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혹여라도 눈에 보이는 물질의 많고 적음 때문에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 특히 부모들은 자녀들을 양육할 때 하나님에 대해 가르칠 것인지 세상 가치관을 가르칠 것인지 진지한 태도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부모의 선택이 자녀의 평생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6절 말씀)"
그래서 (현명한) 부모라면 마땅히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이 선택은 한평생 후회하지 않을 지혜로운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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