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심에 대한 지혜의 말씀: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로새서 3:5 말씀)"
우상숭배는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것입니다. '탐심'이란 가진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것을 더 갖고자 탐하는 마음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우상숭배와 탐심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2:13~15 말씀 中]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고 부탁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고 대답하셨습니다.
[음식에 대한 탐심]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를 생각하며 네가 만일 음식을 탐하는 자이거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속이는 음식이니라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지어다(1~3절, 6절 말씀)"
과거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살았는데, 그때 탐심으로 거둔 만나는 결국 벌레가 생기고 냄새나서 못 먹게 되었습니다.
[재물에 대한 탐심]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4~5절 말씀)"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하신 경고의 말씀을 읽고 마칩니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디모데전서 6:9~10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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