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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1장] 1189성경♥ - 백해무익한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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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서의 목적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어리석은 자를 지혜롭게 하고자 함이며

2) 선악을 분별하여 참된 진리를 따르게 하고

3)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배우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다툼'에 대해 말씀 나누려 합니다.

 
다툰다는 것은 여러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의 이기적인 성품 중 하나입니다. 매사에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날 수는 없겠지만 특히 젊은이들이 배우자를 선택할 기회가 있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 교훈 얻으시길 바랍니다.

 

1) 폭력적이고 2) 부정적이며 3) 책임감 없고 나태한 사람은 되도록 선택하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 이유는 이들의 공통점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이런 사람과 직면하면 다투기 쉬운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러한 사람들을 무조건 멀리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다툼으로 일하는 것은 위로부터 오는 지혜가 아니고 땅위의 정욕적인 것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래의 말씀을 읽어보면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일이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야고보서 3:15~16 말씀)"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디모데후서 2:14 말씀)"

 

이처럼 다툼은 가정, 직장, 교회 등의 여러 공동체에 해악을 끼칩니다.

 

오늘 본문 9절에서는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9절 말씀)" 고 하셨습니다. 이 말인즉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낫다는 지혜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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