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윗이 처한 어려움:
다윗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를 시기하고 모함하는 등 여러 가지로 다윗을 괴롭게 했습니다. 그들은 입으로 축복을 외쳤지만 사실 속으로는 저주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다윗은 흔들리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그가 흔들리지 않았던 비결 중 하나는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그는 어떤 어려움이나 시험이 닥쳐와도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이처럼 신앙인들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불평하지 않고 조용히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Q. 왜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까?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알고 우리의 태도를 보시며 우리의 말을 듣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 속하면 내가 원하는 때가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는 가장 좋은 때에 응답해 주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를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고린도교회에 이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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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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