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이 세상을 살 때에 종말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큰 지혜입니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2절 말씀)"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하신 이유는 초상집에 가면 모든 사람들에게 '끝'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죽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사람이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 인생에는 세 종류의 죽음이 있습니다.
1. 육체의 죽음: 영혼과 육체의 분리되는 것
2. 영의 죽음: 하나님과 인간의 영혼이 단절되는 것
3. 영원한 죽음: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고통의 분리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죽음은 육체의 죽음이지만 사실은 그 죽음보다 영적인 죽음을 더 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것이 더 무서운 죽음이지요!
= 우리가 전도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영혼의 관계가 단절된 것을 회복시키고 어두움에서 빛으로, 죄의 권세에서 의의 권세로,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주는 것이 전도입니다.
■ 죽음은 인생의 종착역이 아니라 천국행 혹은 지옥행 둘 중의 하나를 갈아타야 하는 환승역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죽음 이후의 계획을 다 짜 놓으셨습니다.
누구든지 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한복음 5:29 말씀)"처럼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자는 생명을 얻을 것이고 믿지 않는 자는 분명히 심판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전도자가 마지막에 했던 말씀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깁시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도서 12:13~14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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